시진핑 때문에 못살겠다, 이민가자…중국 부자들 엑소더스

by 벼룩시장 posted Jan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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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통제 강화하자 자본, 인재 탈중국 가속화…185조원 빠져나간다

중국에서 ‘제로 코로나’ 정책이 폐기된 이후 중국 부유층의 ‘탈출’이 가속화하고 있다. 올해만 185조원 이상의 중국 자금이 해외로 유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은 유명 이민 자문회사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주 자문회사들은 제로 코로나 정책이 풀린 지난해 12월부터 이주를 위해 해외 부동산 등에 대한 중국인들의 문의가 부쩍 많아졌다고 전했다.

캐나다 이민 전문 법률 회사들은 이민 관련 상담 예약이 폭증했다며, 가급적 빨리 이민을 오고 싶어하는 중국 고객이 많다고 했다. 해외 부동산 중개 업체들도 중국인의 해외 부동산 매수 문의가 올해 들어 전년 대비 50%이상 폭증한 상태라고 전했다.

중국 부자들의 엑소더스는 ‘공동 부유’를 내세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IT기업과 부동산, 교육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며 생긴 불안감 때문이다. 코로나 유행 이후 시 주석이 기업과 부유층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면서 해외 이주를 추진하는 경우가 늘었다는 것이다.

 

자본뿐만 아니라 인력의 해외 유출도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IT기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호해 이민을 서두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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