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남미, 유럽 선진국들 기독교 감소 계속

by 벼룩시장 posted Mar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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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남미, 종교의식 강해지며 이슬람교 계속 증가

기독교 복음을 처음 받아들인 유럽과 미주의 선진국에서는 수십 년 전부터 기독교인들이 감소하는 반면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아프리카나 남미에서는 무슬림 인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또 이들 국가에서는 종교가 매우 중요하다는 가치관이 확산되고 있다. 

여론 조사 기관 퓨 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및 호주 등 선진국들은 기독교인을 자처하는 인구는 해마다 감소하면서, 무종교인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반면 1인당 GDP가 매우 낮은 케냐, 필리핀,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 튀니지,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은 종교의 중요성을 높게 보는 국민의 비율이 매우 높았다. 에티오피아, 세네갈, 파키스탄, 부르키나파소 등 인구 급증 국가의 경우 종교가 자기 삶에 매우 중요하다고 보는 국민의 비율인 90%를 넘었다. 

반면 일본, 중국, 덴마크 등 심각한 인구 감소 현상을 겪는 국가에서는 종교를 중요하게 보는 국민이 10%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세계 인구 증가 추세가 이어진다면 2050년쯤 전 세계 무슬림 인구가 기독교 인구보다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050년이 되면 두 종교가 세계 인구 중 차지하는 비율이 약 61%로 세계 인구 10명 중 6명이 종교인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무종교인이 꾸준히 늘면서 무종교인이 세계 인구 중 차지하는 비율은 2010년 16.4%에서 2050년 13.2%로 낮아질 전망이다. 힌두교, 불교, 토속 신앙인도 같은 기간 소폭의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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