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중국으로 똘똘 뭉친 美의회… 틱톡·펜타닐 등 <중국 청문회>만 하루 5건

by 벼룩시장 posted Mar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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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국으로 똘똘 뭉친 美의회… 틱톡·펜타닐 등 <중국 청문회>만 하루 5건

틱톡 사장 “틱톡은 중국의 첩자 아냐”… 호소에도 공화·민주 “미국서 금지시켜야”

“틱톡은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과 다름없는 암적인 존재다. 미국인을 중독과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 “중국의 첩자가 아니라는 당신의 말, 안 믿는다.”

미 연방하원의 ‘틱톡 청문회’ 현장엔 중국 기업이 운영하는 틱톡, 나아가 중국 지도부를 공격하는 적나라한 비방이 오갔다. 민주당과 공화당은 이날만큼은 ‘원 팀’이 돼 중국이라는 ‘공공의 적’을 몰아세웠다.

뉴욕타임스는 “미국과 중국이 경제를 위해 협력했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청문회였다”고 평가했다.

3초~1분짜리 짧은 동영상 열풍을 일으키며 전 세계 이용자 15억명을 돌파한 틱톡(사진)은 몇 년 전부터 미국 사용자들의 정보를 수집하고, 알고리즘 조작을 통해 선전 공작을 한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미 연방의회 상·하원은 이날 ‘틱톡 청문회’를 포함, 중국 문제를 주제로 5개의 청문회를 연속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상당수 의원은 “미국에서 틱톡을 아예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실제로 ‘미국 내 틱톡 전면 금지’ 방안을 오랫동안 검토해 왔다. 다만 틱톡을 전면 폐지할 경우 주 사용 연령대인 10~30대 지지율이 급락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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