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시가총액 급등, 세계 3위 등극...젠슨 황 회장, 세계 20위 부호

by 벼룩시장 posted Mar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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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세계 최대 석유업체 아람코 추월...애플·MS(마이크로 소프트)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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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타 GPU 플랫폼을 공개하는 젠슨 황(사진:엔비디아)

인공지능(AI) 열풍과 함께 관련 반도체를 생산하는 업체 엔비디아가 세계 최대 석유 기업 사우디 아람코를 추월해 시가총액 기준 세계 3위에 올랐다. 엔비디아보다 앞선 기업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뿐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4일 2조1300억달러까지 치솟았다. 반면 아람코는 블룸버그 통계 기준 2조100억달러로 하락했다.
블룸버그는 엔비디아의 질주가 '인공지능'으로 시장 추세가 전환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엔비디아의 주가는 약 70% 올랐고 시가총액은 8830억 달러가 불어났다.

이에 힘입어 젠슨 황(61)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20위 부호가 됐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젠슨 황은 회사 지분 약 3.5%를 포함해 총재산 750억달러를 보유했다. 여기에 더해 젠슨 황은 약 5500만달러의 '부동산 부자'로 알려졌다. 

AI반도체 시장의 절대 강자인 엔비디아의 질주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AI반도체 수요는 폭증하고 있지만, 시장에 뚜렷한 경쟁자가 없기 때문이다. 

엔비디아가 올 1분기에도 시장 전망을 뛰어넘는 실적 전망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히자 월가는 일제히 엔비디아 목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 27~40% 더 상승한다는 것이다.

AI 반도체: 중앙처리장치(CPU) 같은 기존 시스템 반도체는 입력한 내용을 순서대로 빨리 처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AI) 학습과 서비스에 필요한 반도체는 대량의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하고 분류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 반도체보다 훨씬 높은 효율성이 필요하고, 전력 소모도 많다. AI 개발 과정에서 게임 그래픽 처리를 위해 개발한 엔비디아의 그래픽 반도체(GPU)가 이런 조건에 가장 적합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AI 반도체의 개념이 등장했고 엔비디아 가치도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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