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으로 전세계 관광객 빨아들이는 마카오…라스베이거스 앞섰다

by 벼룩시장 posted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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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카오 GDP 증가율 13.9% 예상…카지노산업 부활으로 작년 성장률 80.5% 달해

“‘동양의 라스베이거스’가 되살아나고 있다.”,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마카오로 돌아오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경제 성장률을 달성할 나라로 마카오를 꼽았다. 중국의 지배를 받는 특별행정구인 마카오는 엄밀히 국가로 볼 순 없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1999년 포르투갈의 반환 이후 개혁의 일환으로 일국양제(한 국가 두 체제) 정책을 펴면서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했다.

IMF는 올해 마카오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13.9%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와 피치는 이보다도 높은 24%, 15%의 성장률 전망치를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마카오 GDP가 80.5%의 폭발적인 증가율을 보인 데서 이미 확인됐다.
마카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내줬던 ‘도박의 성지’ 지위를 되찾게 될 전망이다. 마카오의 카지노 수입은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라스베이거스가 있는 미 네바다주에 추월당한 뒤 3년 만인 지난해 역전에 성공했다.
올해 들어서도 윈마카오, MGM차이나, 샌즈차이나 등 마카오 카지노 운영업체들의 1분기 실적이 줄줄이 세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호조세를 이어갔다. 

카지노 업계의 주도층이 초부유층에서 일반 대중으로 옮겨가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마카오 컨설팅업체들은 “중국의 경기 둔화가 되려 대중들의 위험선호 성향을 부추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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