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급등세…'페페' 시총 10억불 넘어

by 벼룩시장 posted May 12, 2023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다운로드.png

최근 가상화폐 시장에서 온라인 유행을 반영해 재미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밈코인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페페 코인 1개당 가격은 0.00000302달러에 거래됐다.

페페 가격은 아직 낮지만, 지난달 첫 거래를 시작한 이후 연일 급등했다.

이에 시가총액은 11억 달러를 나타내며 5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한때 시총은 14억 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에만 상승률이 600%를 웃돈다. 상장 초기에는 연일 수백 배씩 급등하기도 했다.

페페 코인에 등장하는 '페페'(Pepe the frog)는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개구리 캐릭터다.

지난 5일에는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중국계 바이낸스에도 상장되면서 재급등하기도 했다.

캐릭터 스폰지밥을 본뜬 스펀지 코인의 시가총액은 2천100만 달러 수준이다. 그러나 1개당 가격은 일주일 만에 10배 가까이 상승하며 0.0006달러에 육박했다.

밈코인은 출시 시점에는 큰 의미가 없는 코인이지만, 유명인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큰 주목을 받기도 한다.

시가총액 상위에 오른 도지코인과 그 아류인 시바이누 등이 대표적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관심을 보이면서 이들은 주요 코인이 됐다.

밈코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가상화폐 전체 시장에도 자금 유입이 되고 있다. 

그러나 특별한 이유를 알 수 없는 짧은 기간 급등으로 폭락 우려도 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도 "밈코인 그리고 모든 가상화폐는 위험도가 높고 아무도 매수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며 "스스로 공부하고 행동에 책임져야 한다"고 트윗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763 주한 美특수전 사령관, “북한군 역량 몰라” 주한 미 특수전사령부의 마이클 마틴 사령관이 북한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을 시인했다고 워싱턴타임스가 보도했다. 마틴 사령관은 최근 인터뷰에서 북... 2023.05.13
1762 워싱턴포스트, <한국에 아이금지구역 > 500곳…차별인가 권리인가? 한국뿐 아니라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등도 비슷한 논란 빚어 2021년 첫 출산 후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던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의원은 아이를 동반해 한 카페... file 2023.05.12
» 밈코인 급등세…'페페' 시총 10억불 넘어 최근 가상화폐 시장에서 온라인 유행을 반영해 재미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밈코인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페페 ... file 2023.05.12
1760 “인공지능(AI)가 살인로봇 변할 날 두렵다”...<딥러닝 대부>, 구글과 작별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학. /토론토대 홈페이지 &lsquo;딥러닝의 대부&rsquo;로 불리는 제프리 힌턴(76) 캐나다 토론토대학 교수가 10년 동안 몸담은 구글... file 2023.05.06
1759 진짜명품과 구별불가…중국산 '슈퍼페이크' 실태 살펴보니 NYT 기자 &#39;짝퉁 구매기&#39;&hellip;공급망 추적 어렵고 &#39;고품질&#39; 진품과 구별 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중국산 가짜명품 이른바 &#39;슈퍼페이크&#... file 2023.05.06
1758 미국 핵무기를 공유한 나라는 단 5개국…핵폭탄 상시배치 벨기에&middot;독일&middot;이탈리아&middot;네덜란드&middot;튀르키예 유럽 5개국&hellip;공중투하 핵폭탄 20발씩 미국이 한국에 제공하는 확장억제를 강화한다... file 2023.04.29
1757 몸에 로봇 넣어 병 치료…매년 17% 급성장하는 <마이크로 의료 로봇> 자동화와 표준화 가능, 캡슐 내시경 진단 활발&hellip;적혈구만한 초미세 로봇도 수두룩 인체 내부에 로봇을 넣어 병을 치료하는 &lsquo;마이크로 의료 로봇&rsq... file 2023.04.29
1756 몸에 로봇 넣어 병 치료…매년 17% 급성장하는 <마이크로 의료 로봇> 2023.04.29
1755 교황청, 사상 최초로 여성 수녀에 투표권 교회 유리 천장 깼다&hellip;이미 고위직도 여성 임명 가톨릭교회의 세계주교 대의원회의(시노드)가 사상 처음으로 여성(수녀)에게 투표권을 주기로 했다. 가톨... file 2023.04.29
1754 은값이 <금값> 됐다…금값보다 2배 올라 글로벌 경기 불안으로 인해 안전자산의 인기가 커지면서 금값이 상승세인 가운데 은 가격이 금보다 가파르게 급등하면서 투자 수요가 커지고 있다. 금융권에 따... 2023.04.14
1753 중국에 스타벅스 매장, 3년 내 9000개…중국은 <커피전문점 왕국> 중국에서 커피 전문점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중산층 증가와 도시화 진행의 영향이다. 글로벌 업체와 현지 업체 모두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작년 9... 2023.04.14
1752 구약성경에 기록된 “영원한 동산의 보물…” 파봤더니 석유·가스 나와 70년간 석유 수입국이었던 이스라엘이 메이저 산유국이 된 이유는? 이스라엘은 건국 이후 70년 동안 석유 수입에 고생이 많았다. 인근 국가들이 이스라엘에 석유... 2023.04.08
1751 북한, 이제는 핵어뢰까지…계속 늘어나는 핵무기 수단 &quot;59시간 동안 수중 80~150미터서 잠항, 홍원만 수역서 수중폭발&quot; 군&middot;전문가들, 러시아 &#39;포세이돈&#39; 수중 드론 모방했다는 쪽에 무게 중요한 문제... 2023.03.25
1750 반중국으로 똘똘 뭉친 美의회… 틱톡·펜타닐 등 <중국 청문회>만 하루 5건 반중국으로 똘똘 뭉친 美의회&hellip; 틱톡&middot;펜타닐 등 &lt;중국 청문회&gt;만 하루 5건 틱톡 사장 &ldquo;틱톡은 중국의 첩자 아냐&rdquo;&hellip; 호소에도 공... 2023.03.25
1749 캐나다에 사람이 많아졌다...1년간 인구 105만명 폭증…그 이유는? 늘어난 인구 96%가 이민자&hellip;선진 7개국 중 최고로 많아, 26년후 인구 2배 된다 캐나다 역사상 처음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인구가 100만명 이상 증가했다... 2023.03.25
1748 “종북활동 재미교포학자 배후는 북한” 한국정부 &ldquo;북한 통일전선부, 찬양 사이버 여론전 지시&rdquo; 북한 통일전선부 산하 &lsquo;모란봉편집사&rsquo;가 미국 교포들과 접촉해 미 한인 사회에... 2023.03.18
1747 “중국, 빠르면 3년내 대만 침공”...억지 못하면 美, 곤경에 직면 미국, 대만 침공 억지 위해 최대 국방예산, 대만 무기 판매, 호주 핵잠수함 무장 등 강공책 시진핑 집권 3기를 맞아 미국의 심각한 상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3.03.18
1746 美, 2위~10위 국방비보다 많은데 탄약 부족 냉전 후 방위산업 구조조정&hellip;탄약공장 84곳-&gt; 5곳 재래식 무기보다 첨단무기 강조, 대테러 전쟁 주력 우크라이나 전쟁이 교착 상태에서 빠지면서, 러시아... 2023.03.18
1745 북미, 남미, 유럽 선진국들 기독교 감소 계속 아프리카&middot;남미, 종교의식 강해지며 이슬람교 계속 증가 기독교 복음을 처음 받아들인 유럽과 미주의 선진국에서는 수십 년 전부터 기독교인들이 감소하는... 2023.03.10
1744 가톨릭 여성신자 67%, 급진적 교회개혁 지지…68%는 여성사제 찬성 전 세계 가톨릭 여성 신자의 84%가 교회의 개혁을 지지하고 있으며 특히 67%는 &lsquo;급진적 개혁&rsquo;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lsquo;더 타임... 2023.03.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