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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차 파는 시대...한국은 아직 '걸음마'지만…
오는 20125년 전세계 온라인 차 판매 45억달러 전망
온라인으로 차를 팔고 사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장을 보듯이 원하는 사양을 골라 주문한 뒤 집까지 차를 배송받는 방식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 3월부터 모든 전기차를 온라인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테슬라 홈페이지에서 구동(후륜, 전륜) 방식, 내장재, 색깔 등 원하는 사양을 골라 주문을 하면, 2~4주 내에 자택으로 배송해준다. 매장에 가지 않아도 차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미지를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온라인 판매 실험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가 지난해 말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아마존에 연 '디지털 쇼룸'의 경우 전 차종에 대한 가격, 제원, 성능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시승 신청과 딜러와의 상담 예약도 할 수 있다.
볼보는 지난 4월 영국에서 온라인 판매를 개시했다. 테슬라는 "온라인 판매를 통해 인력 감축이 이뤄지면 자동차 가격을 평균 6%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컨설팅업체 프로스트앤드설리번은 2025년 세계 온라인 자동차 판매 시장이 4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에서는 본격적인 온라인 판매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자동차 판매 노동조합의 반발이 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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