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안전도, 현대 아이오닉5는 1등급…테슬라는 2등급

by 벼룩시장 posted Aug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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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실시한 전기차 충돌시험 결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충돌시험장. 이곳에 놓인 차량의 운전석과 뒷좌석 양쪽에는 충돌시험용 마네킹 3개가 놓여 있었다. 1.4t 충돌시험용 파란색 차량이 시속 60km 달려와 운전석 측면을 때리자 굉음과 함께 유리와 파편이 튀었다. 10 남짓 진행된 시험에서는 더미와 차량 곳곳에 달린 센서가 충돌 전후의 상태 변화를 측정했다.
 

한국에서 가장 팔리는 전기 승용차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테슬라 모델3 안전도 평가 충돌시험이 47 진행됐다. 본보 취재진은 모델3 시험이 열린 6월에 현장을 직접 취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공개로 진행한 나머지 시험도 방식은 같았다.
 

한국에서 처음 진행된 전용 전기차 안전도 평가 결과가 나왔다. 충돌, 보행자 안전, 사고 예방 3 부문, 19 항목에 점수를 매겼다.

시험 결과, 아이오닉5 92.1점으로 1등급을 받았고 모델3 83.3점으로 2등급이었다. 아이오닉5 점수는 2018 현대차 싼타페가 받은 92점과, 모델3 한국GM 볼트EV(84.7) 비슷했다. 다만 충돌시험에서는 모두 만점에 가까워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 모델3 점수로만 따지면 1등급이었지만 보행자 안전에서 2등급이라 종합 2등급을 받았다.
 

지난달 국내 전기차 등록대수는 18 대를 넘었다. 아이오닉5 모델3 각각 8628, 6297 팔리며 전기차 등록 2, 3위였다. 1위는 트럭인 현대차 포터2 EV였다. 모델3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안전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긴 했지만, 이는 충돌시험만 평가한다. 때문에 세계적으로 전기차 안전을 평가하는 구체적 기준과 시험 경험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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