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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움·가격 경쟁력 동시에 갖춰…G80보다 뒷좌석 더 넓어
현대자동차가 고품격 세단 ‘디 올 뉴 그랜저’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 제공)
6년 만에 나오는 그랜저의 완전 변경 모델 7세대 신형 그랜저 주문량이 한국에서만 약 8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출시를 앞둔 현대차는 공식적인 예약을 받은 적이 없는데도 8만명의 고객들이 신형 그랜저를 계약해 놓고 대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사전 계약 최대 기록을 썼던 아이오닉6 계약 건수(4만7000대)의 2배 가까운 규모로, 그랜저의 전작 모델이 2019년 출시 당시 기록한 사전 계약 대수 3만2000대를 압도한다. 현대차는 출시도 하기 전에 주문이 밀려들자 사전 계약 없이 이달 중순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그랜저는 국내에서 기아 카니발과 함께 ‘경쟁 모델이 없는 가성비 갑’으로 꼽히는 대표 모델이다. 그랜저는 기존 모델 기준으로도 실내 공간이 넉넉한 것으로 인정을 받아왔다. 제네시스 준대형 세단 G80보다 뒷좌석이 더 넓다. 주행 성능과 승차감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연비가 최대 16.2km/L인 하이브리드 모델 선택도 가능하다.
최대 강점은 가격이다. 기존 그랜저의 경우 시작 가격은 3300만원대로, 3500만~3800만원이면 우수한 사양을 가진 모델을 살 수 있었다. 그랜저보다 공간이 좁은 수입 브랜드의 대표 중형 세단들 가격이 6000만~7000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반값 수준이다. 신형 그랜저는 시작 가격이 3500만원대, 중급 사양 모델은 4000만원 안팎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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