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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속 ‘플라잉카’ 중국서 떴다…수직 이착륙 가능
차체 위에 달린 프로펠러 8개가 돌기 시작한 지 2초 만에 자동차 바퀴가 땅에서 떨어졌다. 곧이어 무게 2t짜리 2인승 자동차가 30m 상공까지 수직으로 날아올랐다. 이 차량은 약 2분간 비행하다 착륙했다. ‘대륙의 테슬라’로 불리는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 산하 플라잉카 메이커 ‘에어로HT’가 실시한 ‘X3′의 시험 비행 장면이다.
도로를 달리던 차가 교통 정체 시에만 하늘을 날 수 있게 설계했다는 점에서 “상상했던 플라잉카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온다.
X3가 차별화되는 점은 실제 크기의 전기 자동차에 프로펠러가 달린 형태라는 점이다. 이 모델은 90% 이상 시간은 도로에서 주행하고 교통 체증이나 장애물이 있을 때만 비행하도록 설계됐다. X3의 공차 중량은 1936㎏으로 2t에 가깝다. 비행 가능 시간은 35분이다. 프로펠러는 접이식으로 착륙 후 다른 자동차처럼 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X3의 예상 판매 가격은 약 1억8306만원 수준으로, 다른 업체 플라잉카 가격보다 낮은 편이다.
.플라잉카는 도로 위 운전의 재미도 즐기면서 교통 체증을 단번에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차다. 하지만 안전성 우려는 여전하다.
샤오펑 에어로HT는 차량에 낙하산을 비롯한 다양한 안전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최대 35분이라는 비행시간은 여전히 불안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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