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변신, 고수익 브랜드 됐다

by 벼룩시장 posted Apr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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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이익률 9.5%, 매달 1조원씩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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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1분기(1~3월)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최대 영업이익으로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반도체 부진 여파로 1분기 영업이익 6000억원에 그친 삼성전자를 제치고 처음으로 상장사 분기 영업이익 1위가 됐다.

현대차는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102만1712대를 판매해 37조778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작년 1분기보다 판매량은 13.2%, 매출은 24.7% 늘었다. 영업이익은 3조5927억원으로 86.3% 급증했다. 현대차는 단순히 차를 많이 팔기만 한 게 아니라 수익성 평가의 핵심 지표인 영업이익률이 9.5%를 기록하면서 내실까지 크게 개선됐다. 현대차 안팎에서는 정의선 회장 취임 이후 진행된 그룹의 체질 개선이 실적 개선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때 현대차·기아는 ‘싸고 좋은 차를 많이 파는 회사’로만 여겨졌다. 하지만 이제 제네시스 같은 고급차나 아이오닉 5·6 등 전기차를 앞세워 상품성과 수익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다. 

기아도 2조원대 영업이익으로 현대차에 이어 1분기 상장사 영업이익 2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차는 많이 파는데 돈을 못 버는 회사”라는 게 현대차에 대한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인식이었다. 하지만 이젠 글로벌 완성차와도 판매량뿐만 아니라 수익성에서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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