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연말에 시속 80㎞ 달리는 자율주행차, 세계 첫 상용화

by 벼룩시장 posted Sep 08,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현대차·기아는 서울 강남 지역에서 운영 중인 자율주행 카헤일링 시범 서비스 ‘로보라이드(RoboRide)’를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카카오T를 이용해 로보라이드 차량을 호출하는 모습. 2022.11.10/뉴스1

자율주행 카헤일링 시범 서비스 ‘로보라이드(RoboRide)’.

현대차그룹이 올 연말 세계 최초로 시속 80km까지 작동하는 ‘레벨3′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한다. 레벨3는 전국 모든 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핸들을 아예 잡지 않아도 목적지를 향해 차가 알아서 달리는 것이다.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차에 레벨3 기능을 넣은 것은 지금까지 일본 혼다와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밖에 없었다. 하지만 시속 60km가 상한이었다. 현대차그룹이 이 벽을 뚫은 것이다.

‘첨단 기술의 총체’라고 불리는 자율주행 분야에서, 100년 역사의 GM이나 BMW, 미래차 아이콘 테슬라 등을 제치고 주도권을 잡기 시작한 것이다.

자율주행차는 ‘알아서 달리는 수퍼컴퓨터’로 불린다. 라이다·카메라 등 하드웨어와, 각종 정보를 처리해 차 움직임을 결정하는 AI(인공지능) 컴퓨팅 능력, 초고속 통신 기술 등이 오차 없이 작동해야 한다. 

자율주행은 특히 자동차를 넘어 로봇이나 드론, 선박 등으로 확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프레지던스 리서치는 자율차 시장이 올해 1701억달러에서 2030년 10배인 1조8084억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