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기차 100만대 판매에 10년 걸리지만…200만→300만대는 불과 1년

by 벼룩시장 posted Sep 15,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국 내 순수 전기자동차 보급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12개월간 미국인들은 전기로만 달리는 자동차를 모두 약 97만8천대 구입했다.

미국 내에서 총 100만 대의 순수 전기차가 판매되기까지 10년이 걸렸고 여기서 200만대 판매로 가는 데는 2년이 필요했는데, 300만대까지는 1년 남짓만 소요된 셈이다.

또 올해 상반기 미국의 신차 판매에서 전기차의 비중은 7%를 넘어섰다.

블룸버그 분석에 따르면 전기차 점유율이 5%를 넘으면 자동차 비용과 충전 문제, 운전자의 회의론 등 보편적인 문제가 해결되면서 대중이 뒤따르게 된다.

블룸버그는 지난 8월 미국을 포함해 전기차 '티핑 포인트'를 통과한 국가가 총 23개국이라면서 4년 내 전기차 비중이 25%로 확대될 것으로 관측했다.

여기에 발맞춰 최근 몇 주 동안 현대차를 비롯해 10가지 새로운 전기차 모델이 미국 시장에 출시됐다.

이로써 미국인 선택할 수 있는 배터리 구동 승용차와 트럭은 51가지로 크게 늘었다. 

블룸버그는 10가지 새 전기차 모델을 일일이 소개하면서 현대차그룹의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에 대해서는 '매력덩어리(The Looker)'라는 별명을 달았다.

아이오닉6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공기 역학을 극대화해 상대적으로 작은 77.4kWh 용량의 배터리를 한 번 충전하면 580㎞나 달릴 수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