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전기차 생산 계속 늘린다…마이웨이

by 벼룩시장 posted Nov 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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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은 하이브리드…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생산 감축

 

지난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미래 모빌리티 전략에 대해 발표하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현대차그룹

최근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미국 GM(제너럴모터스)와 포드, 독일 폴크스바겐 등이 최근 잇따라 전기차 투자 계획을 연기하거나 철회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차그룹은 “우리는 2026년 ‘글로벌 전기차 194만대 판매’란 목표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사실상 ‘나 홀로’ 직진 선언을 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까. 많은 전문가는 ‘하이브리드차’ 경쟁력을 꼽는다.

내연차에서 탄소 배출이 적은 친환경차로의 전환이 필연적인 상황에서, 약 10년 전부터 하이브리드차는 내연차에서 전기차로 가는 과정에서 일종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여겨져 왔다. 현대차·기아는 이미 하이브리드 부문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어, 이 시기를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버틸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 분석이다.

 

전기차 전환에 가려 크게 부각되지 않았지만 실제 최근 2~3년간 현대차·기아의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전기차 못지않게 가파르게 늘었다. 올 3분기 기준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 판매량은 약 22만4000대로 3년 전인 2020년 3분기(약 9만1000대)의 2.5배가 됐다.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9%에서 21%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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