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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이 바로 테슬라의 <비밀무기>
“테슬라를 단순한 ‘자동차 제조사’가 아니라 인공지능(AI) 로봇공학 회사로 보고 가치 평가를 해야 합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투자자 간담회에서 테슬라를 단순히 전기차 회사로 보지 말아 달라고 했다. AI 기술에 기반한 고도화된 FSD(Full Self-Driving·완전자율주행) 기술과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자율주행 택시(사이버 캡) 등으로의 진화가 테슬라의 목표란 뜻이다.
테슬라의 올해 1분기 경영 실적만 놓고 보면 ‘위기’에 가깝다. 테슬라의 1분기 순이익은 11억29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1분기 테슬라의 차량 관련 매출은 173억7800만달러로 지난해 1분기보다 13% 줄었다.
테슬라의 매출 부진은 주력 상품인 전기차가 하이브리드차와의 경쟁에서 고전하고 있다는 점도 한몫했다. 주주 제공 자료에서 테슬라는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전기차보다는 하이브리드차 생산을 우선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판매가 압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로보택시(무인 자율주행 택시)를 오는 8월 중에는 공개할 계획”이라고 했다. 테슬라가 ‘사이버 캡(Cyber Cab)’이라고도 부르는 로보택시에 대한 쇼케이스를 8월엔 진행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2019년 머스크는 “내년(2020년)에는 로보택시를 내놓을 것”이라고 했는데, 4년가량 늦어진 셈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인 ‘옵티머스’ 역시 테슬라 주주들의 관심사였다. 머스크는 “옵티머스는 현재 간단한 공장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며 “올해 말에는 테슬라 공장에 투입할 예정이며, 내년 말쯤엔 외부에도 판매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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