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차, 올해 출시하는 전기차 3종 한꺼번에 공개

by 벼룩시장 posted Feb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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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이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이날 출시 행사를 통해 공개된 아이오닉9 옆에 섰다. 오른쪽 작은 사진은 13일 기아가 공개한 (위부터) EV4, 콘셉트 EV2, PV5의 티저 이미지. /뉴스1, 현대차·기아

 현대 아이오닉9. 오른쪽은 기아가 공개한 (위부터) EV4, 콘셉트 EV2, PV5의 티저 이미지. 

현대차·기아가 올해 출시하는 전기차 3종을 13일 모두 공개했다. 현대차는 첫 대형 전기차 아이오닉9을 출시했다. 기아는 PV5와 EV4 등 신차, 그리고 콘셉트카 EV2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이오닉9은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늘리고 가격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내놓은 신차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32㎞를 달릴 수 있다. 현대차의 전기차 중에 가장 긴 주행거리를 지녔다. 가격은 6715만원부터 시작, 동급의 기아 EV9(7337만원) 대비 600만원 이상 저렴하다.

EV4는 기아의 첫 세단형 전기차이고, PV5는 첫 목적 맞춤형 차량이다. 콘셉트카 EV2는 작년 출시된 소형 SUV EV3보다 작은 모델로, 소형차 강세인 유럽차 시장 등을 염두에 둔 신차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모하비 주행 시험장 설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모하비 주행 시험장은 현대차·기아의 ‘품질 경영’을 상징하는 장소다. 2005년 현대차∙기아는 모하비 사막 한가운데 약 1200억원을 투자해 여의도 면적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535만평)에 모하비 주행 시험장을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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