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재활용쓰레기 분류, 세계는 '스마트시티' 전쟁중

by 벼룩시장01 posted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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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카탈루니아주의 주도(州都)인 바르셀로나는 '자급자족 도시'를 꿈꾸고 있다. 탄소 배출을 완전히 없앤 자동차를 주행하도록 하고, 수자원 및 재활용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 등을 개발 중이다. 그러나 아이로니컬하게도 바르셀로나는 '시티 프로토콜' '스마트시티 월드콩그레스'와 같은 글로벌 도시들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있다. 전 세계 뛰어난 기술을 모두 모아서 바르셀로나가 구현하고 싶어하는 자급자족 도시의 모습을 구체화하려는 것이다. 바르셀로나시(市) 디지털혁신 국장인 프란세스카 브리아는 지난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의 스마트시티 세션에서 "바르셀로나가 지향하는 것은 바르셀로나만이 가질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라며 "그를 위해 전 세계의 모든 선진기술들을 한데 모아서 이 도시에서 구현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전 세계 도시가 스마트시티로 달려가고 있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드론, 로봇, 블록체인과 같은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들이 도시에 연결되면서 세계 도시들은 시민들을 위한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는 것이다. 시장조사기관인 마켓&마켓은 전 세계 스마트시티 관련 시장이 2016년 4246억달러에서 2022년 1조2017억달러로 3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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