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자존심 '하이힐', 여성 패션의 핵심

by 벼룩시장01 posted Nov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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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jpg

 

여자에게 있어 패션의 완성은 구두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계절과 날씨에 따라, 그날 입은 옷의 스타일에 따라 맞춰 신을 수 있도록 종류별로 한 켤레씩만 장만해도 최소한 서너 켤레의 구두는 필수적이다. 흔히 '하이힐'로 통칭되는 구두들조차 알고 보면 저마다의 개성이 도드라지는 펌프스, 플랫폼 힐, 스틸레토 힐 등으로 구분된다. 알고 신으면 더 예쁜 패션의 정수, 구두의 세계를 알아보자.
펌프스
가장 기본적이고 대중적인 여자 구두 형태로, 발등이 파이고 굽이 높은 모양을 가지고 있다. 지퍼나 끈이 없는 단순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발등이 많이 드러나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다. 기본아이템인 만큼 정장, 캐주얼 할 것 없이 잘 어울린다. 스타일에 따라 컬러나 소재만 달리하면 얼마든지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귀여운 이미지부터 세련된 이미지까지 모두 커버가 가능하다. 펌프스의 앞굽에 쿠션을 넣어 밑창 전체를 높이면 플랫폼 힐이 된다. 
스틸레토힐
굽이 가늘고 높으며 앞코가 삼각형 형태를 이루는 것이 스틸레토힐이다. 높고 뾰족한 굽이 라인을 살려주어 어떤 스타일에나 잘 어울리는 전천후 아이템이다. 정장이나 펜슬스커트, 라인이 두드러지는 미니원피스, 통이 좁은 청바지처럼 각선미가 드러나는 패션에 매치했을 때 가장 빛을 발하는 구두이기도 하다. 
오픈토
추운 겨울만 아니면 봄, 여름, 가을까지 활용 가능한 오픈토 슈즈는 특히 정장이나 미니원피스 등에 잘 어울린다. 발등과 발가락이 노출되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정장에는 누드톤이나 블랙, 캐주얼한 원피스나 청바지, 숏팬츠에는 선명한 원색의 오픈토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단, 스타킹이나 패티큐어 등에 신경써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웨지힐
코르크 소재의 굽이 발을 편안하게 해주어 인기가 높은 웨지힐은 대표적인 여름 신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발 전체의 굽이 하나로 이어진 통굽 형태지만 앞쪽 굽은 낮고 뒤쪽 굽은 높아 전체적인 모양은 하이힐과 흡사해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 1940년대에 유행하던 것이 복고 열풍을 타고 다시 인기를 얻었으며, 소재와 디자인이 다양해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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