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모발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헤어드라이어 사용법

by 벼룩시장01 posted Aug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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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드라이어.png

 

헤어드라이어를 올바르게 사용하면 머리 말리는 시간도 줄일 수 있고, 두피와 모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매일 사용하는 헤어드라이어인 만큼 조금만 신경 써서 사용하면 두피와 모발 손상 걱정을 덜 수 있다.
●타월 드라이 후 사용하기
머리를 감고 나서 수건으로 말리지 않고 젖은 상태에서 바로 드라이어를 사용하게 되면 열에 의해 머리카락 가장 바깥층인 큐티클 부분이 손상될 수 있다. 큐티클이 손상되면 모발 내부 단백질도 쉽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모발이 손상되기 쉽다. 게다가 수분이 충분히 제거되지 않은 상태이다 보니 머리 말리는 시간이 더욱더 길어지고 자연스레 드라이어 열에 머리카락이 더욱 오랫동안 노출되게 된다. 타월로 두피와 모발의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너무 가까이에서 사용하지 않기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이용해 두피나 모발에 바싹 갖다 대어 사용하면 두피는 쉽게 건조해질 수 있고 열에 의해 모발의 단백질이 변형될 수 있다. 그래서 최소 20~30cm 정도의 거리를 두고 말려주어야만 두피나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말릴 수 있다. 되도록 두피는 냉풍을 이용하거나 여의치 않다면 냉풍과 온풍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 부분에 오래 대고 있지 않기
스타일링을 위해서 롤 브러시나 기타 브러시를 대고 한 부분에 뜨거운 바람을 계속해서 대고 있다면 이 역시 모발 손상의 원인이 된다. 특히 모발 끝 쪽은 손상도가 많은 부분인데 이 부분에 반복적으로 고온의 열이 닿는다면 손상이 가속화될 수 있는 것. 그래서 드라이어를 왔다 갔다 계속 움직이면서 한 부분에 열이 집중적으로 닿지 않도록 해 주는 것이 좋다. 
●냉풍 버튼 적극 활용하기
바쁜 시간 빠른 건조를 위해서 뜨겁고 센 바람으로 말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시 안 좋은 습관. 젖은 상태에서 뜨거운 바람이 모발 손상을 주는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발의 손상도나 상태, 굵기 등에 따라 열의 세기나 온도를 조절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먼저 냉풍과 온풍을 번갈아 가면서 두피를 충분히 말리고 난 후 모발은 온풍으로 70~80% 정도만 말려준 후 마무리는 냉풍으로 해 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되면 모발에 자연스러운 윤기도 돌게 하고 차분함을 줄 수 있다. 
●좋은 제품 사용하기
드라이어의 가격대는 천차만별이다. 물론 비싼 제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열의 강도와 바람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만 머리카락의 유형에 맞게 바람의 세기와 온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 굵은 모발은 높은 열로, 가는 머리카락은 낮은 열로 말려주면 더 잘 말려줄 수 있다. 
●공기 흡입구 조심하기
드라이어 양옆이나 후면 쪽에는 드라이어 모터가 장착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조심해야 한다. 드라이어를 너무 가까이 대고 사용할 경우, 특히 긴 머리는 이 부분으로 머리카락이 빨려 들어갈 확률이 높다. 들어간 머리카락은 곧바로 타버려서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내부에서 오류를 일으켜 드라이어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것을 잊지 말고 먼지가 자주 쌓이는 부분이니 주기적으로 이 공기 흡입구 부분의 먼지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 뿌리 부분은 
반대 방향으로 말리기
드라이어는 단순히 두피와 모발을 말리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타일링 하는 데도 좋은 도구가 된다. 특히 머리카락 뿌리 부분은 난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말릴 경우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살아나면서 머리를 좀 더 빨리 말릴 수 있게 된다. 시간이 단축된다는 얘기는 모발이 드라이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어진다는 말과 같으므로 당연히 모발 손상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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