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국, 전자담배 판매금지 검토

미성년자에 팔지 말아야대 흡연율 증가 원인

 

 

식품의약국은 미성년자에게 전자담배 판매를 막지 못하면 전자담배 전면 판매 금지를 검토하겠다고 소매점과 제조업체에 경고했다. 

 

또한 FDA는 10대들에게 전자담배를 판매한 소매점에 벌금을 부과하는 조치도 취했다.  연방법에 따르면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에게는 전자담배의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고틀립 FDA국장은 기자회견에서 200만명 이상의 중고생들이 상습적으로 전자담배를 흡연하고 있다면서 미성년자의 전자담배 흡연이 전염병과 같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