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지방 아파트 매매 얼어붙기 시작…매물 늘고 미분양 속출

posted Dec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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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대출 부담에 매수심리 꽁꽁부산 8 시도 경매 열기 주춤
 

 

경기 안성시 2300 규모의 A아파트. 올해(111) 경기에서 거래량 1(545) 차지했을 정도로 매매가 집중됐던 단지다. 이곳 매물은 현재 80채로 6 (21)보다 4 넘게 늘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느낀 다주택자나 법인이 가격을 3000만∼4000 낮춰 3, 4채씩 한꺼번에 내놓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들어 집값 상승세가 가팔랐던 경기와 인천, 지방 아파트 시장이 서울보다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 세금과 대출 규제로 매수심리가 급속도로 위축된 영향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들어 전국 시군구 아파트 상승률 1위였던 경기 의왕시는 최근 상승세를 멈췄다.

전국 주택 매매가는1 2개월 만에 0%대에 진입했다. 전국 집값 상승률은 지난 1년간 1%대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미분양도 늘고 있다. 지난달 인천에서 분양한 ‘송도 자이 스타’는 영구 바다 조망권으로 1순위 청약에 2만여 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13 1 나타냈지만 당첨자의 35%(530) 계약을 포기했다. 올해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활발했던 경북 포항시의 분위기도 냉랭하다.

아파트 경매시장 열기도 식고 있다. 지난달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4 시도 부산 대구 울산 강원 충북 전남 전북 경북 8곳의 낙찰가율이 전월 대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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