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역에서 집값 상승이 멈췄다

posted Jan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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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패닉 매각 우려돼….가격 하락 공포에 처분 경쟁 

정부, 아파트 매도자금까지 소명해라?…'월권 논란' 민심 들끓는다 < 건설·부동산 < 산업 < 기사본문 - 스페셜경제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여파로 시작된 집값 조정 분위기가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1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이 2년 3개월 만에 최저 수준인 0.02%로 떨어지며 사실상 상승을 멈췄고, 강남 4구 역시 11주 연속 상승 폭이 줄어들고 있다. 전국 176개 시·군·구 중 집값 하락 지역은 일주일 사이 31개에서 40개로 늘었고 주택 매수 심리도 추락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패닉바잉(공황구매)’에 나섰던 20~30대들이 집값 하락 공포감에 경쟁적으로 집을 처분하면서 ‘패닉셀링’ 장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1월 셋째 주(1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오르며 2년반만에 최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성북·노원·은평·금천구에서 집값 하락이 지속됐고, 마포·종로·관악 등 8구는 보합(0%)을 기록했다. 강남권 일부 단지에서는 급매물이 직전 최고가 대비 3억~4억원씩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집값이 안정되면서 기대 수익은 낮아지는 반면 금리 인상으로 대출 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못 버티는 집주인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이야기다.

 

알투코리아는 “수도권 외곽, 지방 소형 아파트 위주로 가격 하락이 본격화되면서 ‘패닉셀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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