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파트 양극화, 더 심해졌다

posted Jan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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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위 아파트값 격차 10배로…집값 양극화 가속 | 연합뉴스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강화되면서 전국 아파트값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지방, 저가와 고가는 물론이고 서울에서 강남권과 강북권의 집값이 벌어지면서 서울, 그 중에서도 강남 불패 현상은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통계에 따르면 서울과 지방 5대 광역시의 아파트 매매가격 격차는 5년 사이 더 벌어졌다.

현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 서울과 5대 광역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각각 6억708만원, 2억6200만원으로 3억4508만원 차이였다. 5대 광역시는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대전을 말한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2억4978만원으로 2017년 5월 대비 105.9%이 올랐고, 5대 광역시는 51.5% 상승하면서 격차가 8억5277만원으로 확대됐다. 새해 들어서는 1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2억5969만원, 5대 광역시가 3억9974만원으로 8억5995만원으로 격차는 더 확대된 상태다.

서울 내에서도 양극화는 심화되고 있다. 같은 기간 서울 강남권과 강북권의 아파트값 격차는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강남권은 한강 이남 14개 자치구, 강북권은 한강 이북 11개 자치구를 뜻한다.

강남권의 올 1월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4억9928만원이다. 반면 강북권은 9억9819만원을 기록해 5억109만원 가량 차이가 났다.

2017년 당시만 해도 강남·강북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각각 7억3347만원, 4억5864만원으로 2억7483만원 차이였다. 하지만 올해 격차가 5억원까지 확대됐다.

 

전국 저가·고가 아파트의 매매가격 격차도 역대 가장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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