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은행들, 코로나에도 성장 계속 순항

posted Jan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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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370억불·자본금 44억불…뉴욕일원 11개 은행

한인은행 ATM'범죄 유혹?' - 미주 한국일보
한인은행들의 자산과 예금, 대출 등 주요 외형 부문이 성장하면서 자본금 규모도 증가, 지난해 3분기 전체 자본금은 44억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일원에서 영업 중인 11개 한인은행 실적을 보도한 뉴욕한국일보에 따르면  따르면 이들 은행의 전체 자본금 규모는 약 44억달러에 달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5.18%  증가한 수치다.
자산은 약 366억3천만달러로,전년 동기 328억1,046만달러에 비해 11.63% 늘었다.
자산규모 178억달러로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는 자본금만 23억6,200만달러가 넘어 11개 한인은행 전체 자본금의 절반에 가까운 48.6%를 차지했다. 이어 자산규모 68억달러인 한미은행이 자본금 약 7억3천만달러로 2위에, 우리아메리카은행이 3억7백만달러로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어 메트로시티은행 2억6,622만달러, 퍼시픽시티뱅크 2억4,243만달러, 신한아메리카은행 2억1,900만달러가 뒤를 이었다.
또 지난해 3분기 뉴욕일원 11개 한인은행의 전체 자산대비 자본금 평균 비율도8%대에서 13%대에 달해, 감독국이 요구하는 최저 적정수준인 6%대를 모두 넘겼다.
전문가들은 이같이 커진 외형을 한인경제에 접목시키는 것은 한인은행들이 풀어야 할 과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우선 부동산 대출이나 SBA 대출 의존도를 줄이고 현금 등 유동자산을 기반으로 한 기업대출(C&I)과 테크놀러지 대출 등 전문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전문 비즈니스 대출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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