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땅값 2000조 돌파했다…제주는 5년간 70% 가까이 급증

posted Jul 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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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땅값 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6000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서울 땅값도 2000조 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또 문재인 정부 5년 간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제주도로 70% 가까이 상승했다. 이어 세종시(64.2%) 광주시(50.6%) 부산시(48.4%)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통계누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땅값 총액은 6207조 원으로 집계됐다. 땅값은 문재인 정권 내내 꾸준히 상승했다. 

전국 부동산시장 흐름을 이끄는 서울도 마찬가지다. 2017년 1374조 원에서 매년 평균 10%씩 올랐다.
나머지 전국 시도 가운데 서울에 근접한 지역은 경기도(1634조 원)뿐이다.

반면 서울시내에서는 100조 원을 넘는 곳이 4곳이나 됐다. 강남 서초 송파 등 이른바 ‘강남 3구’와 한남동 재개발, 이촌동 리모델링, 용산정비창 개발사업 본격화 등에 대한 기대심리로 들썩였던 용산구이다.

강남구(316조 원)와 서초구(213조 원)는 지난해 각각 300조 원과 200조 원을 처음으로 넘어섰고, 송파구(183조 원)도 200조 원 진입을 목전에 뒀다. 용산구도 지난해 100조3000억 원으로 집계되면서 100조 원 시대를 열었다.

이밖에 대규모 빌딩이 밀집된 종로구(99조7000억 원)와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한 마포구(92조6000억 원)도 100조 원에 근접했다. 또 서울 이외 지역에서 100조 원이 넘은 곳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101조8000억 원)와 경기 화성시(125조 원) 두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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