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아파트 '억 소리' 내며 하락세

posted Sep 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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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체 부동산시장, 경착륙 경고음 커졌다



경기도 한 신축 대단지 아파트에서 올해 7월 전용면적 73㎡(29평) 아파트가 4억2천만 원에 거래됐다. 불과 4개월 전인 지난 3월 거래가격인 6억8천만 원에 견줘 2억6천만 원이 떨어졌다.
서울의 고덕아르테온은 2020년 2월 입주한 4066세대 아파트로 올해 4월 84㎡ 매물이 신고가 19억8천만 원에 팔렸다. 하지만 그 뒤 5월에는 16억 원대, 14억 원대로 몇 달 사이 집값이 2억~3억 원씩 내리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DMC파크뷰자이(4300세대)에서도 올해 6월 14억500만 원에 거래된 전용면적 84㎡ 매물이 8월  16일 10억7천만 원에 거래됐다.
부동산시장조사기관들의 분석을 종합하면 가파른 금리인상에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초급매 거래가 새로운 시세로 굳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부동산 활황기에 가격 상승을 주도했던 대단지, 신축, 재건축 등 개발호재가 있는 아파트들은 가장 먼저 크게 오른 만큼 큰 폭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시장 전문가들은 금리인상이 2023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석 뒤에도 집값이 더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를 싣고 있다.

 

금리인상은 집값 하락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 요인으로 꼽힌다. 아파트값이 비싼 만큼 대출을 받아야 하는 비율도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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