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부자 1위 현대자동차…10대 상장사 소유 토지 총74조원

posted Feb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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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땅 부자 기업은 현대자동차그룹이다. 2015년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국전력 부지를 10조5500억원에 사들이면 서 단숨에 삼성그룹과 롯데그룹을 따라잡 았다. 서초동에 사옥을 둔 삼성그룹과 전 국 알짜부지에 백화점을 둔 롯데그룹 역시 10조원이 넘는 땅을 보유하고 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한국의 자산규모 상위 10 대 그룹 소속 상장사의 업무·투자용 토 지 보유액은 총 74조1786억원에 이른다. 

대기업을 제외하고서도 숨겨진 부동산 부자로 꼽히는 기업들이 꽤 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보유한 경방이 그렇다. 경방은 영등포 일대에도 경방공장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곳에 2009년 복합쇼핑 몰인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세웠다. 경방의 유형자산과 투자 부동산은 1조786억원 에 이른다. 

양천구 신정동에 서부트럭터미널을 보 유한 서부티엔디 역시 1조원대에 이르는 땅 부자 기업이다. 서부티엔디의 유형자산과 투자 부동산은 1조2518억원에 이른다. 

과거 대규모 제조 사업을 하거나 각 지역에 영업 거점을 둔 기업들도 보유 부동산이 많다. 속옷 제조업체로 유명한 BYC의 경우 유형자산과 투자 부동산을 합한 규모가 6253억원에 달한다. 

통신업체 KT의 경우 유형자산과 투자 부동산이 각각 11조747억원, 6387억원에 이른다. 과거 전화국으로 쓰던 토지·건 물이 많아서다. 

 

땅 부자 기업 가운데 직접 개발사업에 뛰 어드는 경우도 꽤 된다. 경방과 서부티엔 디, BYC 모두 개발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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