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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형 성추행과는 달라...남편다운 결정"
성추행 의혹으로 의원직 사퇴를 공식 선언한 민병두 의원의 부인이 “시시비비는 나중에 가려도 될 것 같고 의원직은 사퇴하는 것이 자신에게의 엄격함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민 의원의 부인 목혜정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남편다운 결정”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목씨는 “국회 말기에 의원들끼리 히말라야 트래킹을 갔다가 안면만 튼 50대 여성이 인터넷 뉴스 사업을 해보자며 남편을 불러냈다”며 “그때 그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목씨는 “권력형 성추행, 성폭력과는 다르다는 이야기는 궁색할 수 있음을 인정한다”며 “남편은 수줍음도 많고 강직한 삶의 기준을 갖고 있었고 조금만 잘못해도 성당에서 고백성사를 보는 사람으로 일 때문에 여성과 일대 일로 식사를 하거나 어디 갔다올 일이 있었으면 집에 와서 찝찝하다며 제게 이야기했던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사가 난 직후 남편이 전화를 걸어 의원직까지 내놓겠다고 동의해줄 수 있겠냐고 물었다. 1초도 망설이지 않았다. 그래야한다고 답했다. 왜 의원직 사퇴까지 하냐고 실수에 사과하고 시장출마만 안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했지만 남편의 강직성을 안다”며 “지역구에서도 돈을 안 받고 안 쓰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조금이라도 자기도 모르게 잘못한 것이 있으면 의원직 내놓을 것이라는 것을 입버릇처럼 말하더니 그렇게 단행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뉴스타파는 민 의원이 지난 2008년 노래주점에서 사업가 A씨(여성)에게 강제적으로 키스를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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