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도 쇼핑몰은 지는 해…이젠 창고가 돈"

posted May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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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미 아마존 같은 온라인 유통 공룡이 오프라인까지 점령하면서 기존 리테일 업체들이 모두 고사 위기를 맞고 있다. 

 

이제 이러한 위기가 한국에서도 시작되고 있다. 쇼핑몰 4분의 1은 곧 망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백화점·쇼핑몰·대형 마트는 상황이 심각하고, 유일하게 편의점 정도만 살아남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결국 오프라인 매장의 위축은 실물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고, 상가의 위상이 크게 위축될 전망이다. 그래서 요즘은 물류 창고가 부동산의 인기 매물로 떠올랐다. 

 

고속도로 진입로와 진출로 인근 부지가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바로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는 ‘물류창고’가 부동산 매물로는 안정적이면서 수익률도 상당하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도 일대나 고속도로 인근 물류창고는 일반 나대지를 활용해 창고 형태로 만들어 사용하며, 다양한 대기업 업체들의 수요가 커 창고 수요도 꾸준하다.

 

물류창고 위치와 규모에 따라 매매가는 천차만별이다. 중부고속도로 IC에 있는 한 창고의 경우 대지면적 3만5000㎡, 연면적 1만1000㎡은 단층으로 보증금 3억원, 월 9300만원 임대료를 받으며 현재 대기업이 장기 임대를 하고 있다. 매매가는 170억원대이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거주하는 50대 A 씨는 4년 전 고속도로 옆 부지 물류창고를 사들이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인근에 대지면적 3만평 정도의 물류창고를 소유하고 있으며, 월 수익은 8000만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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