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은 영부인 김정숙여사의 50년 절친이자 고교동창

posted Jan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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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의원인데 엄청난 영향력…목표에 사들인 건물, 땅이 2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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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광위 여당 간사인 민주당 초선의원 손혜원 씨(사진)가 가족측근들과 목포 '문화재 거리' 일대에 사들인 건물과 땅이 20곳으로 늘어났다. 또 국토부와 문화재청을 거쳐 이곳에 5년 동안 투입될 나랏돈이 무려 1100억원이나 된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손혜원 의원 측이 사들인 건물과 땅 20곳이다. 모두 문화재 거리 노른자위 위치에 밀집해 있다. 등록문화재 지정 이전에 16곳, 지정된 뒤에 4곳, 모두 20곳을 사들였다. 

 

목포의 매우 제한된 구역 안에 손혜원 씨의 남편, 조카, 보좌관 같은 매우 가까운 인사들이 건물과 땅을 무려 20곳이나 보유하고 있고, 그 구매의 중심에는 손혜원 의원이 있다. 

 

그런데 손 의원이 1억원을 보태줘 건물을 샀다는 20대 초반 조카는 매입 당시 군 복무 중이었다. 그의 아버지인 손 의원 동생도 "목포에 가본 일도 없다. 심지어 재단 명의로 9채를 매입했다는 손 의원 남편도 "나는 목포에 가본 적 없고 모두 아내가 직접 보고 구매했다" "아내가 재단에 7억1000만원을 기부한 뒤 그 돈으로 직접 샀다"고 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손혜원 의원의 투기 의혹에 대해 "김정숙 여사와 숙명여고 동창인 손 의원의 초권력형 비리"라고 말했다. 나경원 대표는 "손 의원과 김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 직후 숙명여고 동창회에 함께 갔을 정도의 절친으로, 정치 입문 계기도 김정숙 여사를 꼽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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