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품은 넷마블 "구독경제 이끌 것…게임 산업 투자도 계속"

posted Oct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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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지분 25%과 경영권을 1조8천억원에 사들이는 우선 협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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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한국 1위 정수기 렌털업체 웅진코웨이의 우선매각협상자로 선정됐다. 넷마블은 최근 웅진코웨이 인수 본 입찰에 지분 25%를 웅진코웨이 경영권과 함께 1조8300억 원 안팎에 사들이겠다고 제시했다.

넷마블은 “웅진코웨이의 지분 25%를 보유한 1대 주주이자 웅진코웨이의 경영권을 확보하는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다"면서 "실물구독경제 1위 기업인 웅진코웨이의 비즈니스에 넷마블의 IT 기술력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고성장을 일으켜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넷마블은 현재 현금 및 현금성자산 1조7200억원 당장 유동화가 가능한 현금만 2조3650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매년 약 3000억~4000억 원 가량의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나오고 있고 차입금도 사실상 존재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 다른 투자기회가 생겼을 때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는 넷마블이 비게임 부문에 큰돈을 투자하는 배경에 게임 산업 성장성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구독경제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큰 사업적인 기회라고 판단해 진행한 투자일 뿐"이라며 "게임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답했다. 

이어 "지난 몇 해 간 넷마블은 카밤, 젬시티, 빅히트 등 게임기업 인수합병(M&A) 지식재산권(IP)에 대한 많은 투자를 진행해왔다"라며 "앞으로도 기회만 생긴다면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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