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인은행들, 역대급 실적으로 호황…주가도 함께 급등

posted Nov 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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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한인 상장은행들이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지난 1년여간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한인은행들의 주가 역시 최근 빠르게 회복되며 연중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다.
월가가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기록적인 순익을 내고 있는 한인 상장은행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전반적인 금융주 강세 속에 주가가 회복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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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상장은행들의 주가는 적게는 1.5%에서 많게는 무려 7%까지 급등하면서 일부 한인은행은 연중 최고가에 불과 0.3% 밑도는 수준까지 회복됐다.
 

은행별로는 한인최대은행인 뱅크 오브 호프 전일 대비 2.72%(40센트) 오른 15.11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52 최저가인 7.83달러와 비교하면 거의 2배나 상승했다.
 

나머지 3 상장 한인은행은 52 최고가와 거의 같은 가격까지 치고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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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상장은행 주가 모두 지난 52 최저가 대비 7~15달러나 상승했는데, 은행 별로는 한미은행이 14.99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퍼시픽 시티 뱅크(13.68달러), 뱅크 오브 호포(7.28달러), 오픈뱅크(6.59달러) 순으로 주가가 올랐다.
 

이같은 한인 상장은행들의 주식 가격 상승 원인은 무엇보다 실적이 향상됐기 때문이다.
한인 상장은행들이 순익도 늘었지만 경기침체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많이 쌓은 상태에서 우려했던 대규모 부실 대출 사태가 발생하지 않은 점도 월가를 안도시켰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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