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 모국 땅 구입 계속 증가추세

posted Nov 27,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작년보다 1.3% 늘어…미주동포가 54%, 총 32조

국제화 도시 떠오르는 강남구 평택동, 대한민국에서 살렵니다 - 미주 한국일보
올해 상반기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한국의 토지면적은 지난해 연말보다 1.3% 늘어났으며, 미주동포들의 토지구입은 전체의 절반을 훨씬 넘는 5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산 공시지가 31조6906억원 규모로 작년 말보다 0.6% 늘었다. 한국의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외국인 보유 토지면적은 2억5674만㎡(256.7㎢)이다. 전체 국토면적 10만413㎢의 0.26% 수준이다.이는 지난해 말 기준 2억5335만㎡에 비해 1.3% 증가한 규모다. 금액으로는 지난해 말 31조4962억원이었다.국적별로는 미국인 소유가 지난해보다 2.6% 증가한 1억3675만㎡로 전체 외국인 보유 면적의 53.3%를 차지했다. 중국인은 1.4% 늘어 7.9%로 뒤를 이었다. 유럽(7.1%), 일본(6.5%)이 그 다음이었다.
주체별로는 외국국적 교포가 소유한 토지가 1억4356만㎡(55.9%)로 가장 많았다.
이는 한국인 부모가 미국·캐나다 국적 자녀에게 증여·상속하거나, 토지를 보유한 내국인이 외국 국적을 취득한 사례가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당국은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664만㎡로 전체 외국인 보유 토지의 18.2%로 가장 컸고, 전남 3895만㎡(15.2%), 경북 3556만㎡(13.8%), 강원 2387만㎡(9.3%), 제주 2175만㎡(8.5%) 등이 뒤를 이었다.
용도별로는 임야·농지 등이 1억7131만㎡(66.7%)로 가장 많고, 공장용 5857만㎡(22.8%), 레저용 1183만㎡(4.6%), 주거용 1085만㎡(4.2%), 상업용 418만㎡(1.6%) 순으로 파악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4 5 6 7 8 9 10 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