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 이재용 시대…뉴 삼성이 뿌리 내린다

by 벼룩시장 posted Oct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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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과 닮은 다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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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여년간 사실상 삼성그룹 총수 역할을 맡아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아버지 이건희 회장의 타계로 삼성을

대표하는 총수가 된다.

 

부회장은 부드러운 리더십 속에서도 과감한 결단성을 보이는 ‘투트랙 경영전략’으로 삼성을 이끌 것이란 풀이

나온다.

 

부회장은 사실 회장 타이틀만 달지 않았을 , 총수 역할을 해온 만큼 자신만의 경영전략을 삼성에 뿌리 내린

상황이다. 이병철 선대회장과 이건희 회장의 카리스마 리더십과 달리 부회장만의 특유의 부드러운 리더십

눈길을 끈다.

 

이건희 회장이 ‘마누라와 자식 빼고 바꾸라’는 발언으로 신경영 선언을 통해 초일류 삼성의 기틀을 닦았다

, 부회장은 삼성의 전향적 변화상을 보이며 친근한 ‘뉴 삼성’으로 바꿔나갔다.

 

실제 부회장이 이끌던 지난 6년간 삼성은 △반도체 백혈병 보상 합의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직원 직고용

△노조 와해 의혹 사건 관련 사과 △고공농성자 김용희 합의 숙원과제들을 해결했다.

 

반면 부드러운 리더십과 함께 과감한 결단력으로 삼성을 이끌었다.  대표적으로 부회장은 지난 2016 국내

인수합병 최대 금액인 9조원을 투입하며 미국의 자동차 전자장비 전문기업 ‘하만’을 인수, 미래성장 동력을 마련

했다.

 

2018년엔 180조원 투자 4만명 신규채용’이란 대규모 투자를 발표했다.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 신산업육

성이 목적이었다. 이어 2019년에도 133조원을 투자해 2030 시스템반도체 세계 1위’가 되겠다는 비전을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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