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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박 후보, 약 7천표 리드 당선 확정적…영 김 후보도 3천여표 앞서
재선된 뉴저지 앤디 김 하원의원과 혼혈 스트릭랜드의원과 새역사 쓴다
사진 왼쪽부터 미쉘 박, 영 김, 스트릭랜드, 앤디 김 후보
뉴저지주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민주)이 재선에 성공하고 워싱턴주에서는 한인 혼혈 매릴린
스트릭랜드 후보(민주)가 당선되면서 이번 선거에서 연방의회에 도전한 한인 정치인들의 약
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남가주에서 미셸 박 스틸(공화) 후보의 승리가 거의 확정적이고 영 김
후보(공화)도 리드를 늘려나가고 있어 연방의회 한인 4명 입성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미셸 박 스틸 후보는 개표가 진행될수록 표차가 늘어 현재 약 7천표 차이로 앞서고 있어 승리
를 확신하고 있지만 오렌지카운티 선거관리국의 발표가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는 입장이다.
현재 미개표분이 1만6,000표 정도 남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거의 당선이 확정적이다.
미셀 박 스틸 후보는 2006년 당시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한인 중 가장 높은 직책인 조세평형
국 위원으로 당선되어 첫 선출직 공직을 시작했다. 또 2014년에는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
저에 당선되었으며 지난해 2018년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에 성공했다.
또한 2년전 계속 우세를 지키다가 막판 우편투표에서 아쉽게 패배한 영 김 후보는 이번에는
약 16만표를 얻어 50.50%로 15만7천여표를 얻은 길 시스네로스 후보에 약 3천여표 앞서고
있다.
영 김 후보는 캘리포니아 제39지구의 친한파 공화당 중진이자 하원 외교위원장인 에드
로이스의원의 보좌관으로 정치 커리어를 시작한 후 2014년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에 당
선돼 2016년까지 주 의원을 지냈다.
향후 미셸 박 스틸 후보와 영 김 후보의 승리가 확정되면 워싱턴주 10지구의 스트릭랜드
당선자와 함께 한인 여성 3명이 최초로 연방의회에 입성하는 결과까지 나오게 돼 역사적
인 순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재선에 성공한 뉴저지주의 앤디 김 현 의원을
포함해 총 4명의 한인이 연방의회에 입성해 한인 정치력 신장에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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