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로, 美가구당 2천불 더 지출

트럼프, 중국산 2000억불 25% 관세 767불 중국산 전량 3250억불 25% 관세는 2000불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확전 되면서 트럼프 관세 폭탄이 잇따 라 투하되면 미국민들이 가구당 연간 최소 767 달러에서 최대 2천 달러 이상의 물건 값을 더 지불하 게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로 인해 한인사회 같은 이민자 사회는 특히 이같은 관세폭탄에 따른 생활필수품 및 기타 기타용 품의 가격 인상에 따라 그만큼 주 머니 사정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 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0일부터 관세 25%가 적용되는 중국산 제품들은 냉장고와 백팩, 지갑, 샴프 등으로 가격이 그만큼 올라가고 중국산 전량으로 격화시 에는 휴대폰과 티브이, 의류신발 등으로 가격인상이 확대된다

미국은 5월까지 극적인 무역협 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중국산 2000억달러에 이어 수입품 전량 인 3250억 달러 어치 전부에 25% 의 관세를 부과하게 되고, 중국의 맞보복 조치로 전면전이 벌어지 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투하하고 있는 25% 관세폭탄은 중국경제에도 직 격탄을 가하겠지만 미국경제도 제 발등 찍기가 되어 일반 소비자들 이 피해를 입게 된다.  미국이 관세 25%를 부과하면 중 국이 아니라 중국산을 들여오는 미국수입업체에게 물리게 되고 이 는 대부분 가격인상으로 미국소비 자들에게 전가된다 중국산 2000억달러 어치에 대한 관세 25%가 적용되면 미국소비자 들은 4인가정당 물건사는데 한해 에 767달러를 더 쓰게 될 것으로 CBS 뉴스가 보도했다 이미 인상된 관세 25%가 부과된 중국산들은 냉장고와 백팩, 지갑, 샴푸와 일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