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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시애틀지사, 고객 신용카드로 $6,400 피해입혔다
인쇄비에 사용...직원 A씨도 피해 "내 카드로 인쇄비 $9,300 결제후 안 갚아"
A씨 체불임금 $8,000도...중앙일보 미주본사, "프랜차이즈라 우리와 상관없어"
중앙일보 시애틀지사가 고객의 신용카드 를 몰래 사용해 도용한 혐의로 주검찰청에 고발당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중앙일보 시애틀지사는 시애틀지역에서 10여년 동안 학생 신분으로 체류해왔던 박 가람(38)씨가 지난해 중반부터 인수해 대 표를 맡아 운영해오고 있다. 시애틀 한인 로버트 김씨는 최근 기자회 견을 열고 중앙일보가 지난 4월부터 자신 의 신용카드에서 모두 6.400여달러를 사용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 사건을 워싱턴주 검찰청에 접 수해 조사가 이미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사용내역을 확인한 결과, “시애틀 중앙일보가 4월부터 항공기내 인터넷 사 용료, 컴캐스트 비용은 물론 한 차례에 600 달러나 1,200달러가 되는 신문 인쇄비 등 모두 15차례 이상 카드로 빼갔다”고 밝혔 다. 한편 중앙일보 시애틀지사 대표인 박가 람씨가 고객의 신용카드를 도용해 큰 물의 를 빚고 있는 가운데 전 직원의 신용카드 로도 인쇄비를 대납한 뒤 갚지 않아 소송 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일보 시애틀지사에서 근무했던 A씨 는 “지난해 박가람씨가 ‘인쇄소에 당장 지 불해야 신문을 찍을 수 있다며 체크를 써 줄 테니 당장 신용카드를 빌려달라’고 요 청해와 두 차례에 걸쳐 9,300달러를 카드 로 결제해줬으며, 박가람씨가 써준 체크 2 장이 모두 부도처리돼 현재까지 돈을 돌려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미 법원 에 소송을 제기했고, 박씨는 법원에 소환 통보를 받은 상태다. A씨는 신용카드 대납 피해뿐아니라 임금 도 8,000달러를 받지 못해 워싱턴주 노동 국에 체불임금으로 신고를 한 상태다. 이 같은 사실은 미주한국일보 및 시애틀 현지 한인언론들에 의해 일제히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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