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 휩쓸고 간 새벽…의사당 청소한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

by 벼룩시장 posted Jan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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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의 연방하원의원인 앤디 (39. 민주당) 의원이 트럼프 대통령 지지 시위대가 난입한 연방의회 의사당에

남아 뒷정리를 하는 모습이 미국과 해외 언론에 크게 보도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의원이 쓰레기를 치우고 의사당을 정리하는 모습이 동료 의원과 AP통신 취재진 등에 포착돼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졌다. 의원은 물병과 , 트럼프 깃발, 성조기 시위대가 휩쓸고 바닥에 널브러진 잔해를 직접 주워 봉투에

담고 치웠다.

 

수천명이 성조기를 들고 외부 계단을 점거해 경찰과 대치했고 일부 시위대는 유리창을 깨고 의사당 안으로 들어와

문을 부수기도 했다.

 

의원은 난리통이 지나간 무거운 마음으로 의사당 안을 걷다가 경찰관이 쓰레기 봉투에 피자 박스들을 넣고

것을 발견했다. 그는 경찰관에게나도 봉투를 하나 달라 하고 같이 청소를 시작했다.

 

의원은누구든 좋아하는 것이 망가지면 고치고 싶지 않겠나라며나는 의회 의사당이 좋다. 이곳에 있게 영광

이라고 했다. 이어정말 가슴이 아팠고 그저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이밖에 내가 무엇을 있겠나

라고 했다.

 

의원은 한인 2세로 뉴저지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시카고대를 졸업했다. 2018 연방 의원으로 처음 선출됐고

번에 재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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