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년후 인구 절반이 솔로'

by 벼룩시장01 posted Jul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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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이 당연한 추세…일본 추세 따라가

 

한국 20년후.png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일본 남성의 30%, 여성의 20%가 50세가 될 때까지 결혼을 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 미혼뿐 아니라 이혼을 하거나 배우자와 사별한 사람들까지 합치면 15세 이상 독신자는 4800만명으로, 일본인구 약 1억2000만명 가운데 약 48%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인구 두 명 가운데 한 명이 솔로라는 의미다.
일본 내에서는 '초솔로 사회'라는 말이 유행어가 되고 있다.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결혼을 하는 것만큼이나) 일반화되는 사회가 초솔로 사회로 정의된다. 
일본에서 성인 남녀가 결혼하지 않는 주된 이유는 경제적 요인과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 등이 꼽힌다.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늘어난 점 역시 기혼자가 줄어드는 원인 중 하나다.
문제는 한국이 일본과 비슷한 추세의 통계를 보이고 있어, 20년 후 일본처럼 인구 절반이 솔로인 시대가 올 것이 우려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과 일본의 또다른 공통점은 ‘남성들은 돈에 여유가 없는 경제적 최하위층과 결혼 부담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생활을 누리려는 고수입자가 독신 비율이 높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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