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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부지사 후보로 한인 실비아 루크 확정… 당선 가능성 높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5명 출마… 美정가 한인 정치력 확장 기대
왼쪽부터 앤디 김,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영 김, 미셀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오는 11월 8일 본선거를 80 일 쯤 앞둔 가운데, 한인후보들이 연방하원에 5명, 부지사 후보에 한명이 출마하는 등 어느 때보다 정계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
2년 전인 2020년 선거에서는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이 4명이나 탄생한 바 있다.
미주한인정치연합(KAPA)에 따르면 11월 8일 후보로 확정된 한국계 후보는 모두 23명이다.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는 5명의 한국계 정치인이 후보로 나선다. 민주당 앤디 김(뉴저지), 매릴린 스트리클런드(워싱턴) 하원의원과 공화당 영 김(캘리포니아), 미셸 박 스틸(캘리포니아) 하원의원 등 현역 의원 4명은 모두 경선 등을 통해 후보로 확정됐다. 앤디 김 의원은 3선, 다른 3명의 현역 의원들은 재선에 도전한다.
이들 한국계 의원 4명과 함께 LA 한인타운이 포함된 캘리포니아 34지구 하원의원 선거에는 데이비드 김 민주당 후보가 나선다. 변호사 출신인 김 후보는 6월 치러진 예비선거에서 2위로 중간선거 본선에 진출했다.
주지사 선거에선 민주당의 실비아 장 루크 하와이주 하원의원(사진)이 하와이 부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하와이 표심을 고려하면 첫 한인 부지사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루크 후보가 부지사에 당선되면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주정부를 통틀어 최고위 선출직에 오르게 된다.
이번 중간선거에서 새로운 상하원 의원을 선출하는 46개 주 주의회 선거에도 한인 후보 12명이 나선다. 한인 동포들이 밀집한 캘리포니아 주의회에 3명, 조지아주와 하와이주, 일리노이주에선 각각 2명의 한인 후보들이 나선다. 특히 조지아주에선 2018년 대선 당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위한 합동기조연설에 나섰던 샘 박 의원(37)이 4선에 도전한다.
또한 뉴욕주와 워싱턴주,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미주리주 의회에 각각 1명의 한인 후보가 주 의회 진출에 도전했다. 헬렌 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의원과 이상현 버지니아주 페어펙스 시의원은 각각 필라델피아 시장과 페어팩스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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