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주요 한인정치인, 태미 머피 지지

by 벼룩시장 posted Mar 08,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엔렌 박 주하원의원 등…앤디 김 외면하고 주지사 부인 지지

뉴저지의 대표적인 한인정치인 및 대부분의 한인정치인들이 연방상원의원 후보로 나선 앤디 김 후보 대신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민주당 후보로 나선 뉴저지주지사 부인 태미 머피 후보를 지지하면서,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엘렌 박(37선거구.사진) 뉴저지 주하원의원은 머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의원은 작년 가을 현 머피 주지사와 함께 한국에도 동행하는 등 친밀한 관계에 있다.

한편 포트리의 피터 서 및 폴 윤 시의원이 머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동 성명에서 "주지사 부인으로서 태미 머피는 이해심 많고 배려심이 깊은 리더"라며 "포트리를 포함해 뉴저지 전역의 삶을 개선하는 데 헌신했다"고 밝혔다. 이어 "태미 머피를 연방상원의원으로 지지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뉴저지 가족들이 의지할 수 있는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뉴저지 한인 정치인 중 김 의원을 공개 지지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당선에 도전하는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버겐카운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경쟁자인 타미 머피 뉴저지주지사 부인에게 석패했다. 하지만 김 의원은 버겐카운티 민주당 지도부가 머피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만만치 않은 지지세를 확인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4일 열린 버겐카운티 민주당 전당대회 투표 결과 앤디 김 의원은 419표(득표율 36%)를 받아 738표(득표율 64%)를 획득한 머피 후보에 뒤졌다.

이로써 머피 후보는 버겐카운티 민주당의 지지를 확보해 오는 6월4일 예비선거에서 버겐카운티 민주당 유권자 대상 투표 용지에서 후보 이름이 우선 배치되는 ‘카운티라인’을 획득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초부터 잇따라 진행된 5개 카운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5연승을 거뒀지만, 버겐카운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당내 지도부의 외면을 받는 등 불리함 등으로 인해 결국 아깝게 패배했다.

앤디 김 후보는 7일 실시된 소머셋카운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도106표를 받는데 그쳐, 207를 획득한 머피 후보에 뒤졌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