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60%가 일한다, 생활비 쪼들려 은퇴 못하는 한국

by 벼룩시장 posted Aug 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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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55세~79세 고령층 10명 가운데 6명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고령층 고용률은 58.1%에 달해 40년만에 가장 높았다.

올해 고령 인구는 작년보다 33만명 이상이 늘어 1510만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취업자는 877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일하는 고령층의 68.5%가 “더 일하고 싶다”고 했다. 취업 중인 고령층의 93.4%가 “계속 일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더 일하고 싶은 이유는 절반 이상이 “생활비에 보태기 위해서”(57.1%)라고 했다. 그다음으로 “일하는 즐거움,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일하고 싶어서”(34.7%)였다. 더 일하고 싶다고 답한 경우, 평균 73세까지 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수명이 늘어났지만, 노후 대비가 충분하지 않은 것이 고령층 취업자 증가의 원인으로 꼽힌다. 50대가 포함돼 있어 고령층 가운데 연금 수령자 비율이 49%로 절반이 되지 않는다.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1년 전보다는 5만원 늘어났지만 69만원에 그쳤다. 연금 수령액이 10만~25만원인 경우가 11%였고, 25만~50만원인 경우가 44%로 가장 많았다. 50만~100만원이 28%였고 150만원 이상 수령자는 1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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