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마이애미서 연방하원 출마

by 벼룩시장 posted Jun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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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출신 1.5세 스티브 서...지역 평통회장

한인들의 주류사회 진출 위해 믿거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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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부모와 함께 어린 때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이민온 한인 1.5세 스티브 서(46) 씨가

내년에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다.

 

서 씨는 현재 마이애미에서 크루저 & 서 로펌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고, 가업을 물려받아

수출입 회사인  엔터프라이즈를 경영하고 있다.

 

서 씨가 정치인이 되려고 하는 이유는 자신의 이민사와 관계가 있다. 그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부터 소수민족 이민자로 차별과무시를 경험했다며 그런 차별을 당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변호사가 됐고, 이제는 연방 하원의원이 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카고 로욜라대에서 정치학과 경영학을 전공했고, 올랜도대에서 MBA를 밟은 뒤 배리대

로스쿨에서 법학박사, 노바 사우스이스턴대에서 국제법을 배운 뒤 변호사가 됐다.

 

그는 주류사회를 위한 기여와 함께 한인 사회 발전에도 힘을 쏟아 왔다. 지역 한인사회의 권익단체

회장으로, 또 민주평통 마이애미 지회장을 맡아 고국과 유대 관계를 넓히는가 하면 한인 정치력

신장에도 적극 나섰다.

 

변호사가 돼 법적으로 사람들을 돕는 것 뿐만아니라 제가 속한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도 했다”는그는

“기독교 비영리 단체인 미션 & 서비스의 총 책임자로 일하면서 소외받고 학대받는 힘 없는

아동들도 변호했다 고 밝혔다.

 

이런 봉사 활동은 1987년부터 운영하는 수출입 사업이 밑받침됐다. 특히 그는 20년 넘게 부동산 투자

및 관리 개발 분야에 일하면서 부를 축적했다고 했다

.

그는 또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의 마이애미 초대 지회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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