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올해 한국서 10만 개 창업한 업종은?

by 벼룩시장 posted Dec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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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판매업 7월까지 10 7,800 개업건강기능식품 판매업도 1 4,000 오픈


코로나19 자영업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업종별로 희비가 분명히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판매

업종은 들어 10만개가 넘게 개업을 했으며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종도 1 5,000 가까이 문을 열었다. 반면 PC, 노래방, 당구

등은 5,000 넘게 폐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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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영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올해 7 가장 많이 개업한 것은 통신판매업이었다. 10 7,823개가 개업

같은 기간 폐업 건수(5,965) 크게 웃돌았다. 코로나19 비대면 소비가 확산하면서 이를 전담하는 통신판매업 창업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종도 1 4,180개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다음으로 의료기기 임대업이 6,733 개업했고 코로나19 방역

요가 늘며 소독 업종도 1,711 개업했다.

 

반면 당구장은 들어 7월까지 468개가 개업한 반면 1,415개가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PC 폐업률은 10% 넘어섰

당구장, 골프연습장, 노래방 등도 폐업 건수가 개업에 비해 3~4 많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나아가 같은 업종이라도 대면·비대면 여부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고 보고서는 짚었다. 같은 건강기능식품 판매 업종이라도 통신판

매를 통한 사업자 수는 크게 증가한 반면 방문·다단계 판매 사업자 수는 감소하거나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같은 음식점 업종

이라도 배달 중심의 치킨·호프 사업자 수는 크게 증가했지만 영업점 중심인 일식, 식육, 횟집은 대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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