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 첫 4선 국회의원?…뉴질랜드 멜리사 리 의원

by 벼룩시장01 posted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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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국민당 비례대표 후보 31번…"집권하면 당선 안정권"

 

사선 국회의원.png

 

한인 이민 역사상 처음으로 4선 국회의원이 뉴질랜드에서 탄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의 여러 언론들은 뉴질랜드 국민당이 오는 9월 23일 총선을 앞두고 3선의 한인 1.5세 멜리사 리(한국이름 이지연.여.51) 의원을 비례대표 의원 후보 31번 순위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현재 집권당인 국민당의 국회의원 수는 비례대표와 지역구 의원 합쳐 59명이고, 야당인 노동당은 31명인데, 국민당이 승리하면 멜리사 리 의원의 순번은 당선 안정권에 속한다는 것. 특히 리 의원은 인도계 박시 의원(32번)이나 중국계 비례대표 지엔 양 의원(33번)보다 앞선 순위를 배정받았다. 리 의원이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재외동포로는 최초로 4선 국회의원에 오르게 된다. 리 의원이 이번에 당선되면 해외한인 역사상 최초로 캘리포니아주에서 3선 국회의원에 당선된 김창준 전 연방 하원의원의 기록을 깨는 것이다.
리 의원은 현재 집권정부의 다민족부 정무차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11살 때 부모님을 따라 말레이시아로 이주한 뒤 호주에 유학한 리 의원은 지난 1988년 뉴질랜드에 다시 이민갔다. 신문 기자, 방송 앵커 등으로 20년간 활약했으며 2008년 국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했다. 
이듬해 헬렌 클라크 전 총리의 유엔 진출로 치러진 마운트 앨버트 지역구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이래 3선의 관록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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