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의 밤 및 김영환 회장 취임식, 200여명 참석, 성황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회장 김영환) 주최 회장 취임식 및 강원도민의 밤이 지난 24일 저녁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KCS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정희 무용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안봉길 전 도민회장의 개회사, 김영환 회장의 취임사 및 이상준 이사장의 환영사,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다.

또 김의환 뉴욕총영사, 뉴욕평통 박호성 회장, 곽우천 뉴욕대한체육회장, 이현탁 퀸즈한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롬 김 뉴욕주하원의원, 린다 리 뉴욕시의원 등 한인정치인들의 축사에 이어, 뉴욕주하원의원 제 25선거구에 출마한 케네스 백(한국명 백정호) 후보의 소개 및 인사말이 이어졌다. 

김영환 회장과 이상준 이사장은 이날 도민회를 위해 수년간 봉사를 아끼지 않은 김도희 재정부장과 홍성철 사무총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