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수산인협회, 케네스 백 후보 공식지지…본선거 적극 후원

 

 

케네스 백 주하원 25선거구 공화당후보가 한인단체들로부터 공식지지를 받으며 올 11월 본선거 승리를 향해 시동을 걸었다. 

지난 6월 예비선거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머쥔 케네스 백 후보는 퀸즈 알리폰드고원에서 열린 뉴욕한인수산인협회 야유회에서 주하원 진출에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 의장이기도 한 조동현 회장은 “수산인협회 차원에서 케네스 백 후보를 적극 돕겠다. 또 지난 주 열린 경제단체협의회에서도 케네스 백 후보를 적극 돕기로 했다”며, 케네스 백 주하원 진출에 힘을 보탤 것임을 약속했다. 

케네스 백 후보는 이날  “수산인협회 전직 회장님들과 회원분들이 예비선거에서 많이 도와주셨다”고 인사를 전하고, “오는 11월 본선거를 위해서도 다시한번 아낌없는 후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