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이씨의 억울한 죽음, 빨리 밝혀라”

by 벼룩시장 posted Sep 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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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 타운홀 앞에서 한인 100여명 항의 시위 개최

A group of people holding signs

Description automatically generated

 

뉴저지 포트리에서 발생한 한인 빅토리아 이씨의 경찰 총격 사망사건이 발생한 이후 한인사회의 대규모 시위가 두번째로 열렸다. 

이번 시위는 포트리 경찰 및 포트리 타운정부가 계속 빅토리아 이씨에 대한 총격 사망사건에 대한 조속한 수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열린 것이다. 

이날 시위에는 이대우 뉴저지한인회장 등을 비롯한 여러 한인단체장들과 100여명의 한인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시위 참석자들은 사건이 발생한 지 한달이 넘었음에도 계속 늦장을 부리는 시정부를 강하게 규탄했다. 규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속한 시일내에 관련된 경찰의 행정휴직과, 둘째, 조속한 검찰실의 조사를 촉구하였으며, 셋째, 재발 방지를 위한 경찰의 훈련과 이에 따르는 지침 사항을 강력히 요구했다. 

소코리치 포트리 시장은 총격을 가한 관련 경찰관에 관한 질문을 받자, “총탄을 발사한 토니 피킨슨 경찰관은 의료적인 이유로 현재 근로자 산재보상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소코리치 시장은 “이런 비극적 참사에 검찰에 조사가 끝날 때까지, 경찰 근무에서 배제시키는 행정휴직 조치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날 시위에는 빅토리아 이 씨의 부모님께서 참석했으며, 시위한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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