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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소니 큐레턴 세리프와 면담 중인 그레이스 유씨 부모 유재우, 유영선씨
뉴저지 버겐카운티의 경찰업무를 총괄하는 안소니 큐레턴 세리프가 지난 31일 뉴저지 잉글우드에서 열린 후원행사에서 2년 6개월간 구치소에 수감 중인 그레이스 유씨의 부모 및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을 주관해온 한인단체장연합회 임원진과 면담을 가졌다.
3선에 도전하는 큐레턴 세리프는 이날 후원행사 개최 전 그레이스 유씨의 부모인 유재우, 유영선씨와 별도로 면담을 가졌다.
큐레턴 세리프는 약 30분 동안 그레이스 유 부모로부터 그레이스 유씨 유아의 사망사건 및2년 6개월간의 구치소 수감생활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으며, 눈물을 흘리며 설명하는 유영선씨를 위로해 주면서 주의깊게 설명을 경청했다.
큐레턴 세리프는 50여명의 후원자들 앞에서 그레이스 유씨의 구치소 생활에 더 배려해달라는 한인단체장연합회측의 요청에 대해 “그레이스 유씨에 대한 상황을 더 잘 이해했다. 더욱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큐레턴 페리프는 8년 전 세리프에 선출되기 전 버겐카운티 교정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
큐레턴 세리프는 또3만 5천명이 서명하는 등 1년이상 계속된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인사회가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변했다.
한인사회의 버겐카운티 법원 집회 개최는 버겐카운티 세리프국의 소관으로, 세리프국은 그동안 두차례의 집회를 허용한 후, 집회 기간동안 차도를 막고, 시위가 끝난 후 한인들 및 차량들을 에스코트해주는 등 많은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600여명의 경찰관이 소속돼 있는 버겐카운티 세리프국은 버겐카운티내 68개 타운 경찰서를 관할하고, 법원과 검찰, 그리고 1천여명이 수감돼 있는 교정국의 전반적인 경찰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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