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신학/개혁진리 총회신학교 개강예배 개최

뉴저지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신학/개혁진리 총회신학교에서 지난 8일(주일) 오후 6시 2024~2025학년도 개강예배가 개최됐다. 이날 개강예배의 강사로는 현재 뉴욕/뉴저지 개혁진리 총회신학교(신대원) 분교장인 박심 선교사가 초청됐다.

박심 선교사는 “‘성부’는 주관하시는 하나님이며, ‘성자’는 중보와 대속, ‘성령’은 완성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다. 사람의 목적은 영혼구원이다.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와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진정으로 구원을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워서 구원받은 척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많은 세상이다. 진정으로 회개하고 진실한 통회가 있을 때 예수님이 들어오셔서 그 피로 깨끗하게 씻어주 실 것이다. 그래야 심령천국, 가정천국, 영생천국으로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심 선교사는 또 “하나님이 지으신 목적대로 이 땅에서 영혼구원의 큰 사명을 감당하는 이들이 될 것”을 강조한 후,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그러므로 ‘신학’은 당연히 ‘생명신학’이 되어야 하지만 많은 경우가 그렇지 못하다”며 생명신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내적 은혜’를 꼽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신학/개혁진리 총회신학교는 연중 수시로 신학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F-1/I-20도 발급이 가능하다. 신학에 관심있는 한인들을 위한 무료 청강도 시행하고 있다.

문의 : 347-251-3165 / 뉴욕 분교 : 150-48 14th Ave. Whitestone, NY / 뉴저지 분교 : 25 Broad Ave. Palisades Park, NJ